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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의 두번째 일정입니다.
외도 - 바람의 언덕 - 신선대전망대 - 해금강테마박물관 - 신선대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외도 입항 승선권(다대항)
사전에 위메x에서 해금강을 돌아 외도를 상륙하는 2코스를 인당14,000원에 결제했습니다. 현장결제보다 4000원 저렴하게 표를 구했네요~
10시 배라서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표를 받음.
10시 배라서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표를 받음.
외도 입장료 인당 11,000원 별도
매표소에서 별도로 외도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전복죽2인 30,000원
10시 배를 탑승하기 전 기다리는 시간에 먹은 전복죽
전복죽은 2인이 기본이라고 하여, 시켰으나, 엄청 많이 주셨음
딸래미도 입에 맞는 지 잘먹고,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했습니다.
대단히 만족^^
전복죽은 2인이 기본이라고 하여, 시켰으나, 엄청 많이 주셨음
딸래미도 입에 맞는 지 잘먹고,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했습니다.
대단히 만족^^
다대2호
해금강을 거쳐 외도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으로 대략 100명을 조금 넘는 승객이 탑승함.
바다를 가르며~~~
우제봉
계획에는 있었지만, 실제는 가보지 못한, 우제봉.
해상에서만 보고 지나갑니다.
해상에서만 보고 지나갑니다.
해금강을 지나갑니다.
외도 여행의 시작
화창한 날씨가 하늘을 더욱 푸르게 합니다.
구름도 에쁘고~
다대항으로 돌아가며...
해금강 절벽
바람의 언덕 풍차
바람의 언덕으로 가기 위한 초입 길목부터 수많은 인파와 차량의 전쟁터를 지나고, 보게된 풍경
그리고 시원한 바람.
띄앙볕이어서 힘들긴 했어도 온 보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띄앙볕이어서 힘들긴 했어도 온 보람은 있었습니다.
성게비빔밥 15000원
어제 멍게 비빔밥에 이어 오늘은 성게 비빔밥.
성게가 제철이라는 말도 듣기도 했었고,
음...내가 음식을 못하는 식당을 들어왔구나..ㅋㅋㅋ
성게가 제철이라는 말도 듣기도 했었고,
음...내가 음식을 못하는 식당을 들어왔구나..ㅋㅋㅋ
전복죽 15000원
딸램과 와이프를 위한 전복죽
와이프 역시 아침에 먹은 전복죽이 더 맛있었다고 함.
이 집은 음식 못하는 곳이 맞네요~~
와이프 역시 아침에 먹은 전복죽이 더 맛있었다고 함.
이 집은 음식 못하는 곳이 맞네요~~
같은 듯 다른 핫도그
위는 옛날 핫도그, 아래는 바람의 핫도그입니다.
겉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겉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바람의 핫도그 2500원
성인 엄지 손가락 처럼 굵은 소시지가 특징으로 씹히는 맛이 더 좋습니다.
옛날 핫도그 2000원
성인 새끼손가락 정도 굵기의 소시지
신선대 전망대
해금강 테마박물관 성인 6000원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곳
추억의 뽑기
꽝이 없다고 하여 예전에 학교 앞에서 하던 그 뽑기를 해보기로 함.
4등 당첨 ~~
딸래미가 꼭 찝은 뽑기를 펼쳐보니 뚜둥~~4등 당첨
예전의 표어들
예전 포스터들
덮어높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ㅠㅠ
ㅠㅠ
대통령 선거 포스터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이분!!! 요즘은 뭐하시는지.ㅋㅋ
8번 찍으면 팔자핍니다! ㅋㅋ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로보트 태권브이 수중특공대
참 재미나게 봤는데요~
로보트 태권브이 2탄 우주작전
선선대
신선도 쉬어가는 곳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거제도의 풍경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여덟 곳을 거제팔경이라 부른다. 하나하나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신선대의 경관은 그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싶다. 폐교를 예쁘게 단장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작은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걸으면 바다와 어우러지는 바위의 장관은 해금강의 절경을 하나로 모은 듯 아기자기하다.
바다를 향해 절벽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 위에 전망대가 있으며 함목해수욕장과 작은 섬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바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드라마, 광고의 촬영지로 눈에 익은 선명한 붉은빛의 주유소마저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 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둘러보자. 마음을 편하게 다독이는 바다의 노래 소리가 들릴 것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선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거제도의 풍경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여덟 곳을 거제팔경이라 부른다. 하나하나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신선대의 경관은 그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싶다. 폐교를 예쁘게 단장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작은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걸으면 바다와 어우러지는 바위의 장관은 해금강의 절경을 하나로 모은 듯 아기자기하다.
바다를 향해 절벽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 위에 전망대가 있으며 함목해수욕장과 작은 섬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바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드라마, 광고의 촬영지로 눈에 익은 선명한 붉은빛의 주유소마저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 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둘러보자. 마음을 편하게 다독이는 바다의 노래 소리가 들릴 것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선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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