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10시간을 달려 아리조나주를 지나
유타주에 있는 '앤텔롭 캐년'을 다녀왔습니다.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계곡을
걸어서 45분을 지나는 동안
탄성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붉은 돌의 생김이 마치
인체의 살결모양 같지 않나요?
우선
폰으로 담은 사진 중에서
몇 컷만 먼저 올리고
DSLR 카메라 사진은 나중에
정리후 올립니다.
사진/샤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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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빛고운 작성시간 15.08.08 와~신의 섬세한 손길로 다듬어진 대작이네요
다음에 올리신다는 카메라의 사진들을
기대하며...
ㅎㅎㅎ
너무 염치없는 기대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8 정말 신묘막측 하더군요.
붉은 바위 틈사이를 거의 1시간 정도
걸어 지나오면서 계속 감탄사를 연발 했으니까요.
주말을 지난 후 DSLR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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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빛고운 작성시간 15.08.08 샤론의 향기 대 자연을 통하여 때마다 하나님
만나시고 영적으로도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사시니
향기님 같은 행복자가 세상에서
얼마나 있겠는지요...
덕분에 저희도 사진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주말 즐거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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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론의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9 빛고운
100 여명의 교역자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넓고 광활한 미서부를 다닐 때마다
정말 감탄을 많이 하게 되지요.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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