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폼페이: 순간과 영원" 폼페이 출토문물 특별전시회가 중국서안 진시황병마용박물원에서 개막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국가고고박물관, 갈릴레이박물관, 로마문명박물관, 폼페이고고공원에서 소장하고있는 폼페이 주민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생활용품, 정교하고 아름다운 벽화 및 농업과 무역, 종교와 신앙을 반영하는 진귀한 문물 119점(조)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소멸한 고대도시 폼페이의 번영과 겪은 재앙 그리고 생명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이번 "폼페이: 순간과 영원" 폼페이 출토문물 특별전시회는 지중해상의 폼페이, 폼페이의 도시경관, 폼페이의 일상생활, 폼페이경관: 베수비오, 폼페이재현, 진술폼페이 등 6개 부분으로 나누고 2018년8월24일까지 중국서안 진시황병마용박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세계문화유산인 병마용과 폼페이 유물을 동시에 관람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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