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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감동글

누군가의 고백과 내 인생

작성자김옥춘|작성시간26.06.17|조회수134 목록 댓글 0

누군가의 고백과 내 인생

 

김옥춘

 

누군가 그랬었지.

다 필요 없더라고.

누군가는 그랬었지.

가족도 남이더라고.

누군가도 그랬었지.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더라고.

 

그 사람들

나에게

그런 고백을 했었을까?

 

그 사람들

정말 그렇더라고

맞장구치는 나를

기대했을까?

 

그 사람들

정말 그렇더라고

가슴 치고 울부짖는 나를

점쳤을까?

 

누군가 그랬었지.

다 필요 없더라고.

누군가는 그랬었지.

가족도 남이더라고.

누군가도 그랬었지.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더라고.

 

202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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