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12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퍼지고 용인시 유명한 보정동 카페거리 청춘남녀가 넘쳐나는 송년풍경을 보면서 또 한해가 흘러가는구나 서글픈 글쓴이의 심정이었다. 그당시 한통의 내용증명을 받고, 무슨일일까? 뜯어보니 내가 관리소장으로 있는 관리사무소 전직원 해고통보였다. 해고 사유는 직원들이 대부분 70대 고령으로 용역회사를 교체했으니 당연한 절차라며 상가관리위원회 회장명의로 보내온 서류였다. 너무나 황당하여 경비아저씨 미회아주머니 이내용을 알면 얼마나 서글퍼 할까? 고심끝에 변호사 사무실 노동청사무소 상담해 보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이 억울한 사연을 세상사람들에게 폭로 하고자 아침 마당에 원고를 보낸결과 채택이 되어 2017년1월에 출연했던 사연이다. 출연하여 폭로한 결과 난 더큰 상가로 소장취업을 하였으며 직원모두 여러기관 협조로 취업하게 되었다. 방송영상은 지금도 내 이름 석자를 치면 검색되어 누구나 볼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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