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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감동글

늙음은 축복(祝福)이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4.03.26|조회수178 목록 댓글 0



◎ * 늙음은 축복(祝福)이다. * ◎

늙음은 축복(祝福)이다 여러가지 이유(理由)로 인하여 늙어보지 못하고, 세상(世上)을 일찍 떠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늙었다는 것은 오래 살았다는 것이고, 사랑과 기쁨과 슬픔의 파란만장(波瀾萬丈)한 난관(難關)을 모두 이기고 살아 왔다는 것이다. 늙음은 사랑과 정(情)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幸福)할 수 있는 시간(時間)과 기회(機會)가 있었다는 것이다. 시간( 時間)은 삶의 기회(機會) 이며, 진정(眞正)한 축복(祝福) 이다. 시간(時間)은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많이 행복(幸福)할 수 있는 것이고, 많이 즐겁게 살수가 있고, 많이 살았다는 것이다. 시간(時間)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수없다. 무슨 일을 선택(選擇)하여 할 수 있는 시간(時間)이 있다는 것은 진정(眞正)한 축복(祝福)이다. 고운 마음으로 바르게 열심(熱心)히 살아 온 모든 노인(老人)들 에게는 늙음은 더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感謝)와 행복(幸福)이며 축복(祝福)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젊을 때처럼 살고 싶어 하면 오늘이 불행(不幸)해 진다. 젊을 때처럼 몸이 빠르지도 않고 변화(變化)에 적응(適應)도 잘 안되고 체력(體力)도 예 전( 前) 같지 않은데, '예 전(前)처럼' 살고 싶다며 옛날에 잘 나갔을 때를 생각 하면 현재(現在)의 삶이 우울(憂鬱)해져요. 나이 들어가는 게 괴로운 걸까요? 아니에요. 나이가 좀 들어야 인생(人生)의 맛을 알잖아요. 젊었을 때는 미숙(未熟) 했지만 나이 들면 경험(經驗)이 많아져서 원숙(圓熟)한 맛이 있어요 술(酒)도 익어야 제 맛이 나고, 된장도 숙성(熟成)해야 맛이 나고, 밥도 뜸이 들어야 맛이 있듯이 인생(人生)도 늙어야 제 멋이 난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健康)함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숨 쉴수 있음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感謝)하고 감사(感謝)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幸福)해 집니다. 감사(感謝)하고 또 감사(感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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