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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감동글

길에서 길을 발견하다

작성자여행자의길|작성시간24.05.21|조회수152 목록 댓글 1
♡ 길에서 길을 발견하다 ♡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 입니다.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 라고 합니다. 
 
<길에서 길을 발견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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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5.2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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