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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감동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4.08.10|조회수222 목록 댓글 0


◎*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아라.
마음을 잘 만져 주라.. 마음을 잘 치유해 주라.. 마음을 잘 이해해 주라..

우리가 마음을 함부로 열지않는 이유는
상대에게 마음을 주엇다가
의사에 처방전도 없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마음이 얼룩질까 두려워서다

상대에게 마음을 열면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귀할 수있으며
상대방에게 버선목처럼 뒤집어
마음에 하얀 속살이 나오도록 보여줘라

마음은 검정색과 빨간색 하얀 백색이있다면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흰색은 순결하고
깨끗한 것으로 배우고 믿고있다 목련에 순정를 보여줘라

= 좋은 글 중에서 = <메일 옮김 >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 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이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 좋은생각 중에서 = < 보내온 메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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