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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감동글

여보게 친구들!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

작성자여행자의길|작성시간24.09.29|조회수286 목록 댓글 2
🍂 여보게 친구!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 🍂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찿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부담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말벗 만들고
마음껏 즐기다 가세나….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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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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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9.29 고맙습니다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9.3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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