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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시

"느낌의 생각,,2293

작성자성령님과 함께|작성시간17.09.18|조회수444 목록 댓글 0
"느낌의 생각,,2293

"주의
크신 사랑이
내 마음을
감싸주어 내영혼
주품에 편히
안식을 누리나이다,,

2017.9.5.늦은밤...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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