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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시

"느낌의 생각,,2314

작성자성령님과 함께|작성시간17.09.22|조회수474 목록 댓글 0
"느낌의 생각,,2314

"세상에서

천년을 산다해도

주 없는 삶은

그저 헛되고

허무한 안개와

같나이다,,

2017.9.9.오후에...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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