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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시

"느낌의 생각,,2623

작성자성령님과 함께|작성시간18.03.19|조회수630 목록 댓글 0
"느낌의 생각,,2623

"단풍 같은
내 마음 낙엽 되어
그대 곁에
사뿐히 내려 앉아
고운 사랑의
옷으로 수놓은
편지가 되었네요...

2017.11.19.새벽에...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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