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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시

"느낌의 생각,,2688

작성자성령님과 함께|작성시간18.05.16|조회수545 목록 댓글 0

"느낌의 생각,,2688

그리움




"그대가..
내곁에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그리움이
쌓이네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이 이리 많은데...
마음속에 아껴둔
남은 사연이..
많이..싸여 있는데..
하늘로 그리도
바삐 가셨나요..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이리도 많은데..

나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이시여
내마음에..
떠나지 마옵시고
남은 사랑의 꽃을
가득히 피어 주소서...

보고싶은
나의 사랑하는
그리운..님이여...

2017.12.11.밤에...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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