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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순준 작성시간23.08.24 두돌아 봄없이
  살아 온 세윌
  만큼이나
  허기롭기도 합니다
  
  왜?
  그리 바쁘게만 살았는지
  그렇다고
  인생성공으로 살지도
  못하면서
  
  단지
  바쁘다는 이유 하나로...
  
  나이 든 지금에
  비로써 뒤돌아 보는
  나
  
  천천히
  느림의 미학으로
  돌아 보니
  평소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는 것을
  
  이젠
  노욕없이
  즐김으로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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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푸른열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4
  네
  귀한 생각이십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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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여광연 작성시간23.08.24 늘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
  연일 가을비내리는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속에
  오늘도 힘든하룻길 수고하셨읍니다
  이제 좋은길몽꾸시며 편안한 잠자리드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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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푸른열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6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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