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글방

눈맞춤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2.08.17|조회수61 목록 댓글 0

  눈맞춤 / 정연복

 

갓 태어난

어린 것이

 

나랑

눈을 맞춘다

 

호수 같고

또 별빛 같은

 

똘망똘망

두 눈으로.

 

내가 자기

엄마라는 걸

 

벌써 아가는

알고 있나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