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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글방

10년 그후 많이 변했습니다.

작성자유하나|작성시간23.04.29|조회수108 목록 댓글 6

황낙에 적을 둔지 10년.
아직도 생생하고 즐거웠든추억.
컴세대가 아닌 저로서 주민쎈타
컴교실에서 겨우 타자법 익혀
황낙에 등업한날 신세계를
경험한 최고의즐거움으로 밤잠을
설쳤답니다.
배움이 짧아 열정만으로
덤벼든 그젊음이 용감했었습니다.
그때 주축이되였든 우리들~~
한두분씩 소원해졌지만 지금도
아련히 기억나는 정답던 "닉"
금별님. 노을풍경님 자향님.
아!부락산으로 검색해도 지금도
뜹니다. 전 현재도 톡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요.
카페를5곳을 넘나들지만 황낙은
친정같고 고향 그리고 엄마품 같죠.
아직도 자리를 지기고 계신 글00님
남0님 청0님 여러분이 계십니다.
어느날엔 파랑새라는 닉을 쓰신
어른께서 파주로 이주하시고 안부로
글도 올리시고 근황을 알려주셨지만
의미로운말씀을 남기시고 소식두절.
안타깝고 그리웠습니다.
물론 한번도 상면한적이 없지만
흉금을 털어놓고 이웃같은 다정함도
즐거움 슬픔 모두 위로도 나누고 했었습니다. 그때 그마음 그푸근함을 지금은 어디서고 느낄수없습니다.
글을 올리면 댓글로 주고받는 일외엔
어느곳에 계시는지 알수없지요.
아쉬움에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면 폰이나컴에 저장된카페에
짧게라도 인사말씀올리려합니다.
물론 제"닉"을 기억하거나
궁금해 하실분이 없으시겠지만
카페와도 인사를 남기고 싶어집니다.
아! 요즘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모카페에서 소통하는분이 계셨고
몇분안되신분이라 기억나는분
이셨는데 47년생이셨습니다.
카페지기분께서 서독 간호사 출신
분이셨거든요. 후임자를 물색하셨고
카페가 페쇄는 안되였는데 가끔
허전해 들어가 글도올리고 했는데
제 카톡엘 방문하셔서 근황을 전해주셨 습니다. 예전에도 호의적이셨는데 물론 저도 그분의프로필을 검색해봤습니다.
멋지고 근사하신분이 악기도 잘~다루시고 예쁘고 멋진 여자분들과 취미생활로 즐겁게
지내시든분이셨습니다.
거리를두었으며 자주가지않었고
그냥 그대로 였는데 카톡을 방문해
반가워 하셨습니다.
헌데 제 주관은 인생 마무리할 나이
필연이든 우연이든 새로운 인연은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시골 촌노파가 튕긴다 생각마시고...
짧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렸지요.
작은 미소속에 감미로움으로
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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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9 항상 배려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3.04.29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9 요즘은 봄비가 얌전하게
    내려주어 꽃들이 생기있어
    즐거우실겁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4.29 고맙습니다.
    비 오는 날에
    쉬어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마음 평안하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9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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