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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글방

모래알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3.04.30|조회수42 목록 댓글 2
 
 모래알 / 정연복

햇살 받아
반짝이는

너른 백사장
모래알 하나를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났다.

세상에서
볼품없는 존재인데도

당신의 사랑받아
반짝이는

요즘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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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요한 (충북) | 작성시간 23.04.30 모래알 글에
    잠시나마 쉼이용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4.3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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