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길 / 정연복 마지막 한 잎까지 남김없이 비워 몸이 가벼우니까 마음과 영혼까지도 덩달아 가벼워져서 하늘로 오르는 듯한 12월의 나무를 보면서 한순간 얻는 깨달음. 하늘 가는 길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 그것도 철저한 비움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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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 길 / 정연복 마지막 한 잎까지 남김없이 비워 몸이 가벼우니까 마음과 영혼까지도 덩달아 가벼워져서 하늘로 오르는 듯한 12월의 나무를 보면서 한순간 얻는 깨달음. 하늘 가는 길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 그것도 철저한 비움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