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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열정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도 않을
강렬한 문신으로
가슴에 새겨진 그대 그리움
첫새벽 환하게 밝아 오는
고운 이름 하나
그대 이름 읇조리면
그동안 쌓인 추억이
향기되어 피어 오릅니다
환하게 웃음짓던 모습이며
손 한번 잡으려고 다가가면
부끄러워 손을 빼던 그 모습이며
누가 볼까봐 몸 사리던
그 아련한 추억을 떠 올리면
마냥 행복하답니다
다시 한 번
떨리는 감성으로
그대 앞에 서 보고 싶은 마음
숨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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