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24.01.30|조회수11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그대에게... 호 쿠 마 밤은 이슬을 머금어 소리 없는 기척을 냅니다. 언제나 함께했던 우리인데 어둠에 지친 가로등 처럼 난 초점을 잃어 갑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쉽게 헤어질 수 있는 얕은 사랑이었나요? 그때는 하지 못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었습니다. 진정 그대을 사랑했습니다. 또 물어도 같은 대답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