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노래 / 정연복 꽃 피고 지며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우리 둘 꼬부랑 할머니와 할아버지 되었지만 그래도 변함없을뿐더러 오히려 더 깊어진 게 있네. 까마득한 옛날 연애 시절부터 서로 꽃 보듯 하면서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했던 너와 나의 가슴속 보이지 않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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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노래 / 정연복 꽃 피고 지며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우리 둘 꼬부랑 할머니와 할아버지 되었지만 그래도 변함없을뿐더러 오히려 더 깊어진 게 있네. 까마득한 옛날 연애 시절부터 서로 꽃 보듯 하면서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했던 너와 나의 가슴속 보이지 않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