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지는 철쭉 / 정연복 실낱같이 가느다란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5월 중순의 연분홍 철쭉. 진달래와 개나리 벚꽃과 목련 떠나보내고 허전한 마음을 한 달 가까이 달래주었지. 지금은 피어 있지만 아마 내일이면 죽음에 입맞춤할 아슬아슬한 목숨 꽃 |
다음검색
지는 철쭉 / 정연복 실낱같이 가느다란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5월 중순의 연분홍 철쭉. 진달래와 개나리 벚꽃과 목련 떠나보내고 허전한 마음을 한 달 가까이 달래주었지. 지금은 피어 있지만 아마 내일이면 죽음에 입맞춤할 아슬아슬한 목숨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