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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글방

습윤

작성자빛나는 향기|작성시간24.05.26|조회수54 목록 댓글 0



🍃❤습윤 / 피플맨66❤🍃 



흥건 하게 스며드는 축축하게 습윤으로 번지는 빗물에 버무린 고백이 안개처럼 번지고 있다 안개속으로 걸어 가며 바다쪽으로 던지듯 수장이 되는 고백이 찰랑찰랑 하다 밤 잠을 누리지 못하고 머리카락 쭈볏 하게 세우고 달 그림자를 쫓는 안타까움은 누구의 고백인지


-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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