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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시간 24.06.30 밤새 내린 6월 장마비가
건들건들 대는 바람과 한통속 되어 다녀 가셨네.
재미있습니다.
이 지겨운 장마비를 아주 맛깔나게 다녀간 사촌 오빠와 같이 표현하셨습니다.
좋은 詩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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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라호(지평 시인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오늘은 비가 않온대요
좋은 하루 이어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시간 24.07.01 파라호(지평 시인 ) ㅎ.ㅎ.
비가 안온다 비 그쳤다고 얘기 못하는게 여름장마 날씨입니다.
다행히 아침 비가 안옵니다.
무더위 속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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