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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4.07.16|조회수86 목록 댓글 1

  칭찬 / 정연복 

내 얼굴이
꽃 같지 않음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도.

보면 볼수록
내 얼굴이 꽃 같다고

당신께서 자꾸자꾸
칭찬해 주시니까.

당신 앞에서
오직 당신 앞에서는

정말 내가 점점 더
예뻐지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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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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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4.07.16 ㅎㅎ
    예쁜 시 보고
    미소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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