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 정연복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세월의 수레바퀴 세 바퀴 하고도 반을 더 돌았는데도 1989년 6월 4일 첫 만남의 날 어린이대공원 벤치에서의 그때 그 맑고 순수했던 눈빛 손톱만큼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사람 만년 소녀 내 사랑 숙(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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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 정연복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세월의 수레바퀴 세 바퀴 하고도 반을 더 돌았는데도 1989년 6월 4일 첫 만남의 날 어린이대공원 벤치에서의 그때 그 맑고 순수했던 눈빛 손톱만큼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사람 만년 소녀 내 사랑 숙(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