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글방

동그란 마음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4.09.23|조회수95 목록 댓글 0
   
 동그란 마음 / 정연복

수박같이
동글동글

동그란 마음
하나만 있으면

그 마음이
바퀴가 되어

살아가다가
이따금 만나는

울퉁불퉁한
고통과 시련의 길도

거뜬히
통과할 수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