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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3.12.16 도우님 이방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작품들을
올리신걸 이제껏 몰랐습니다
오늘 우연히 처음으로 이방 문을 열었다가
발견했는데 이미 며칠이 지났군요
정기 모임 잘 하시고 그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얼마전 부터 지병이 하나 더 늘어
병원에 다니느라 카페에 들리지도 못하다가
며칠전에 들려 낙서 몆자 올렸지요
저는 능력도 없고 컴퓨터 기술도 부족해
도우님 처럼 이런 멋진 작품들은 흉내도 못내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나이 더해 갈수록 세월 참 빨리도 갑니다
남은 올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우 김충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9 들려 가셨군요.
강월님!
네~
정기 모임 끝나고
조상님들의 시제 참석차
고향에 갔다가 감기가 들려
고생께나 했십니더예... ㅎㅎ
능력이 없어시다니요
강월님의 글 작품 하나하나가
문학상 글들 이십니다.
저 도우는
마껄리 한잔 묵고
재미로 쓰는 글들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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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고 계시던 지병에
하나더 추가가 되셨다니 걱정입니다.
치료가 가능한 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올해 건강 잘 살피시어
내년 갑진(청용)년에는 지금 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