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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17.03.01 안녕하세요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문득 솔거님 생각에 카페에 들려
솔거님의 시를 읽어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를 읽으니
무디어진 몸에서도 봄이 옴을 느끼게 되네요.
춥고 덥고 흐리고 비오고
바람도 세차게 불어 올때면
봄이 오기에 많은 시련이 있구나를
느낍니다. 여기저기 인위적인 화분에
탐긴 봄꽃들이 화단에 옮기는 것에도
마음은 벌써 봄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거 최명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8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저도 퇴직하고
울 카페 아닌 다른카페는
시간이 부족해
못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