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프로 코너중에..'나쁜사람'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서 나쁜사람은 정말 나쁜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이 아니다싶으면 바로 사과할 줄 알고 미안해할 줄 아는 우리네 보통사람 내지 선량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말 진심어린 반성과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뒤따르면 됩니다.
그래도 실수할 수 있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정부의 작태를 보면, 반성은 커녕........
어제는 일본총리가 20세기 초에 있었던 전쟁을 침략전쟁이 아닐 수 있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임진왜란 등 크고 작은 왜침에도 적용을 할 것입니다.
한 역사학자는...'일본이 우리나라 옆에 있는 한은 평화로울 수 없다.' 란 말도 했습니다.
어찌 해야합니까.
그네들과 무역을 안하는 등 경제적인 압박을 할 수도 없습니다..많은부분에서 우린 경제적인 속국이기 때문에
피해는 몇곱절 우리가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일본에 우호적인 사람들은..'과거는 갔다. 미래지향적으로 봐야 한다.' 라고 하는데,
그들의 태도를 보면, 그리 낙관적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도 100년 150년이 멀다하고 크고작은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네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현 작태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 있기에.....대기업 한 임원의 여행중의 행동을 보면서도, 그럴만한 사정이 어느정도 있었겠지 했는데,
'승무원 일지'를 보니.....와! 이게 인격있는 사람의 행동인가도 싶었습니다.
폐쇄적인 공간은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야 하고,
그런데도 어느직업보다 웃어야 하며, 어떤 순간에도 화를 내지 않아야 하는 승무원이란 직업은
만만치 않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승객들의 안위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을 계속해서 만든 것을 보며,
마음이 많이 쓰렸습니다.
오늘 두가지 건은....음 결론이 안나네요..낼 수도 없는 문제이구요.
나의 행복이 중요하면 다른사람의 행복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주고받는 행복속에 더 웃음꽃피는 세상살이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