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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다 말할때

작성자솔바람과함께|작성시간16.04.08|조회수39,766 목록 댓글 8

그대가 보고 싶다 말할때 / 솔바람과 함께


그대가 보고 싶다 말할때
언제든지 달려가 말하고
싶습니다

모래바람 일렁이는
나무 한그루 없는
사막 한가운데 일지라도

사무친 그리움 그대목소리
바람결따라 고요한미소

나무가지위에
살며시 내려 놓으면

흔들림 없는
그리워 내린 정을

소박함으로
가슴속에 담아
그대와 같이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다고 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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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솔바람과함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8 사탕수수님
    달콤한 닉네임
    정겹네요

    제 글에 다녀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도 좋게 봐주심도요~^^
    행복한 하룻길 잘 마무리하시고
    즐건 저녁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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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리정 | 작성시간 16.04.08 고운글~~
    사랑하는 향기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솔바람과함께님
  • 답댓글 작성자솔바람과함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8 오리정님
    밤이 깊어 가네요

    저도 잠깐 불금~^^
    제 글 이삐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미나로즈 | 작성시간 18.02.26 흔들림 없는
    그리워 내린 정을
    소박함으로
    가슴속에 담아...,

    그대가
    보고 싶다 말할 때"
    .....................
    솔동생 모닝요

    아름답고
    고운 글가에 편히 앉아
    쉬어가네요

    솔동생은
    못하는 것이 뭘까요ㅎ
    후딱 써 올린글이 이렇게
    고운 그림이되니요

    지금쯤 잠에서 깨어
    사월의 향기로운 주말 아침을 만나고
    있을듯도 한데, 아닌가요 ㅎ

    그분께서---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동생과 함께 동행해
    주실지 궁굼하네요

    주시는 사랑
    놓치지 말고 감사로 몫을 챙기는 보람되고
    신실한 하룻길 되길바래요
    곱다라히 예쁜 글가에
    누나 살며시
    다녀가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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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바람과함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9 그대가 보고싶다 말할때
    언제든 달려가
    포옥 안아주고픈~

    그리고 하고싶은 말
    밤새워가며
    별빛 벗삼아 이야기하고
    싶네요

    로즈누나 같은 사람이라면~^^
    누나 방가!
    글에 살며시 다녀가셨네요

    오늘은 무척 더운 날씨네요
    점심 먹고 지금은
    조금 쉼하고 있네요

    늘 댓글이 더 아름다운
    누나의 고운 마음에
    솔동생 감사드립니다

    그곳 늦은 저녁
    꿀몽하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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