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이 언제 네게로 갔을까?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내 마음의 피로가
풀리는구나
사랑하는 사람아
착한 사람아 너와 내가 오래토록
험한 인생길 어깨동무하고
함께 가자!
외로울때 전화해주고
소곤 소곤 인생사 이야기 해주면서
먼 하늘까지 함께 가자!
ㅡㅡㅡ
떠나가는 사람아
무슨 이유로 떠나가는 사람아
잘 가렴
사랑이란 새와 같은 것
필요시에 왔다가
필요가 사라지면 날아가는 것
잠시잠간 서운하지만
평범한 관계로 돌아가면 된다.
원래 아무런 소통도 없었던 것 처럼
지우면 된다.
하나가 가면 다른 하나가 오는 법
나의 다른 하나의 사랑은 진리사랑
진리탐구에 온 정열을 불태우련다.
공도식
ㅡㅡ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속에 살렵니다.
시인은 감성의 천재들이여서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들어가서 살 수가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녀의 미소와 눈빛과 말투에서
날 사랑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들을 생각하면 흐뭇합니다.
젊고 아름다우며 지성과 감성과
영성을 갖춘분들입니다.
종종 만나서 시를 낭송하고
맘속 대화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시인들만이 누릴 수가 있습니다.
공도식
ㅡㅡ사람들은 나를 가리켜서
시인이라고 불러준다.
종합적인 글을 쓰는데도
시인이라고 불러준다.
내가 제일 많이 쓰는 글이
시이기 때문일거다.
시인이라는 이름처럼
순결한 이름이 있을까?
시인은 타락하고 싶어도
못한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시인은 돈버는 재주가 없다.
돈보다 시를 사랑하기때문이다.
돈벌 시간에 시를 사색하고
시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공도식
ㅡㅡ
시험이 끝난대로 방학을 하고
졸업반은 졸업을 하고
졸업식은 따로 있다.
생활관에서 시험하나 끝나면
원룸으로 이사를 간다.
내년 5월 목사고시에 합격을 위해서이다.
혼자 있으면 편하지만 외롭다.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
누군지는 모르지만 날 사랑해줄 사람
그립다.
공도식
사랑 하나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함은
행복한 조건중 하나
언제든지 문자하고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는
이성 친구 하나 있다는 것은
축복
도덕적으로 깨끗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의 남편과 아내에게 미안한 일
안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일은 아가페 사랑
이런 사랑 하나쯤 갖고 사는 것은
아내와 남편이 알면 질투할 일일까?
그렇다면, 비밀로 하겠지 ㅡ
육체관계 하지않고 가는 사랑은
헤어져도 손해줄 것은 없고
헤어진다는 이유도 필요도 없다.
공도식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로사1 작성시간 16.12.02 사랑하는 사람아
착한 사람아 너와
내가 오래토록 험한
인생길 어깨동무하고
함께 가자
고운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오훗길 되세요
고맙습니다
태산작가님 -
작성자태산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2.0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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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 아 작성시간 16.12.02 그렇군요
그런거군요
좋은꿈꾸세요~^(^♡♡ -
작성자태산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2.03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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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스더/ 이양순 작성시간 16.12.08 사랑하는 사람아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