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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잡고

작성자임방원|작성시간19.05.01|조회수749 목록 댓글 4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잡고

                     碩顯 / 林芳元

꽃향기처럼 다가오는
그리운 사랑의 그림자
나비처럼 살며시 네게 오니



세상 살아가면서 온다는
크나큰 기회가 어느 봄날
살며시 다가오니 현실인가 싶네



긴가 민가 하면서 다가오니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잡고
그 끈이 동아줄처럼 살아온 세월



그것이 한 번의 기회라 여기며
묵묵히 살아온 사랑의 심벌처럼
기회 늘 오지 않는데 그 주인 나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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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19.05.01 고맙습니다
  • 작성자임방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1 고운밤 행복하세요.
  • 작성자배드민턴회장 | 작성시간 19.05.04 굿이유
  • 답댓글 작성자임방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7 고맙습니다 바보 같은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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