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주는 친구 같은 사람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낙망하며 산 사람이 좋은 꽃을 보면 어두웠던 마음이 밝은 빛이 스며들어 희망을 찾듯
좋은 사람들에게서 선한 영향력의 도움으로 그의 마음을 읽을 때
그들에게서 새로운 삶을 찾습니다.
등대처럼 그 누군가에게 항구까지 길을 잃지 않고 참된 길로 인도 될 때
네비게이션처럼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늘 등대처럼
그의 삶을 밝히는 아늑한 미소를 줍니다.
강한 햇살이 따가워 저절로 눈이 감길 때 푸른 나무에 기대어 싶을 때
아늑하게 등을 맞댈 수 있게 쉼을 주는 사람은 그 마음이 온유하여 모두를 포용하는 것처럼
새 힘이 솟도록 서늘한 쉼터에서 누구나 편히 쉬어갈수 있게
넓은 품이 되어 주는 사람은 따스한 마음을 품은 인자한 사람입니다.
힘겨운 세상에서 그 누군가에게 다시금 힘을 찾게 도움 주는 존재가 된다면
그건 그대가 선한 영향력을 그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팠던 갈망입니다.
온전히 선한 뜻을 받들어 나그네에게 물을 주고 쉼을 주는 따스한 사람이라면
그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따스한 눈물을 전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댄 이 세상에 참된 빛이 되어주는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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