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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3.04.17|조회수386 목록 댓글 2

  손깍지 / 정연복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만난

우리 두 사람은

 

목숨꽃

지는 순간까지

 

애틋한

사랑의 손깍지

 

무슨 일이 있어도

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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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4.17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3.04.17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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