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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작아도 괜찮아

작성자닥터초이|작성시간24.03.18|조회수541 목록 댓글 2

★ 집이 작아도 괜찮아 ★ 
 
이제는 남들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나 자신이 당당하고 만족하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나를 몰라주는 상사나 선배가
뭐 그리 야속한가.   
 
하늘이 다 아는데 말이다.   
 
굳이 사람의 인정을
당장 확인하려 들면 기운 빠진다.   
 
그 '사람들'이라는 게
고작 내 주변이라면 너무 좁지 않은가.   
 
그냥 두어라.   
 
어차피 세상이, 하늘이
언젠가는 알게 될 것임을 그냥 믿자.   
 
나는 믿는다.   
 
조금 느린 아날로그여도
하늘의 정산 시스템은
지극히도 정확해서
언제고 자신이 세상에 한 것 만큼
돌려준다는 것을.   
 
-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中 이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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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3.18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응원합니다.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 답댓글 작성자닥터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8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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