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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물던 곳

작성자임방원|작성시간24.03.18|조회수394 목록 댓글 0

사랑이 머물던 곳
                   석 현 / 임방원
사랑이 머물던 곳
울산 정자 그 바닷가
그날을 생각하면
당신 모습 잊지 못해
꿈같은
당신의 만남 잊을 수가 없구나.

파도가 철썩이던
조약돌을 밟으면서
아파한 지난 세월
잊을 수가 없는 것을
지금도
당신 생각에 깊은 밤을 새우네

억겁의 세월 속에
큰 꿈도 많았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모든 것이 꿈이었네
머잖아 작은 꿈 이뤄 고향으로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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