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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독백

작성자자향| 작성시간24.04.05|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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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넷. 작성시간24.04.05 자향님

    중년의 하루도
    몸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젊은날을 불사르고
    사그러져 가는 젊음
    노년의 삶은
    더 힘들겠지 싶네요

    그래도 글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중년의 잔잔한 즐거움이다 싶네요

    건강을 위하여 힘쓰시며
    즐거운 봄날 보내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5 제넷님!
    방가워요
    그럼이요
    나이들어가면서는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있는 분들은 행복인줄
    아셔야합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언제 어느때 삐끗할지도
    모르지요
    몇걸음 앞서가는 남편을 보면서 마니 배우고 있지요

    저녁 시간이군요
    맛저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이로사(이기원 시인) 작성시간24.04.05 자향님 사노라면 가슴
    터질듯한날 누군가의
    등뒤에 살며시 기대고싶은 그 맘
    위로받고싶은 맘
    공감하고 갑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5 이로사님!
    어서오세요
    방가워요
    나이가 더해가면서
    더 외로움을 타는건
    여자들의 주특기 아닌감요
    꽃잎이 지는모습만 봐도 외롭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엔
    나만빼고 세상이 ,지구가 모두다
    혈기왕성하게 신이난것같아
    더 외롭지 않으신지요?
    남편이 곁에있어도 외롭고
    미모의 여성이 나이들어 가는 모습은
    더욱 슬프기까지 하답니다
    이로사님!
    상당한 미모시군요
    부럽군요
    ㅎㅎㅎ
    덜 외로우려고
    이곳저곳 등록하고
    여러가지 배우며 시간을 보내곤 있지만
    천성또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로사님의 고운공감에
    이밤 잠도 잘올것 같습니다
    고운꿈 꾸시고
    편안한 안식의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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