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년의 사랑

작성자시루산/Singer|작성시간24.04.15|조회수1,072 목록 댓글 8

💟천년의 사랑💟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일 것입니다...

- 좋은글 -

봄비가 내리는 월욜 아침을
맞이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해가는 좋은 계절
싱그러운 마음 가득담아
즐겁게 출발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5 이박사님,
    봄비 내리는 날
    함께하심 고맙습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지인과 탁걸리 한잔
    나누러 외출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겨울나무 | 작성시간 24.04.15
    좋은글에 다녀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5 겨울나무님,
    월욜 오후 해넘이 석양길에
    방갑습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4.15 봄 비가 촉 촉히 내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5 들국화님,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욜 방갑습니다,
    즐거운 저녘길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