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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일 것입니다...
- 좋은글 -
봄비가 내리는 월욜 아침을
맞이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해가는 좋은 계절
싱그러운 마음 가득담아
즐겁게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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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5 이박사님,
봄비 내리는 날
함께하심 고맙습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지인과 탁걸리 한잔
나누러 외출합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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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5 겨울나무님,
월욜 오후 해넘이 석양길에
방갑습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게 보내십시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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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5 들국화님,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욜 방갑습니다,
즐거운 저녘길 행복하게
보내십시요^~~~♡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