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봄 햇살

작성자미나로즈.|작성시간24.04.23|조회수1,449 목록 댓글 22


🦋🦋



봄 햇살 / 미나로즈

뜨락
도토리 나뭇잎 사이에
몰래 숨어 웃고 있는 봄 햇살
봄꽃 만큼이나 곱고
사랑스러웁지요

어느새 내눈위에
가만히 내려앉는 고운 햇살
살포시 미소로
꼬옥 안아보는요

오늘도 이렇게
향기님들을 만날뵐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
    글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요? ㅎ

    그러함에도 좋은 마음으로
    들려 읽어주심 고맙습니다

    🌼🐦
    색색의 꽃들이 미소짓고,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정겨운 봄
    늘 건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겸이 | 작성시간 24.06.23 미나로즈님
    오랜만에 들려 봤더니
    봄에 다녀가신 흔적이
    반가움에 몇자
    적어 봅니다
    하지가 지난
    이제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어요
    잘 지내시죠
    지난날의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이곳이
    좀 낯설긴해도
    로즈님이
    생각나
    검색 공유 좋은글에서
    뵙고 갑니다
    그립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검색^@@**
    공유 좋은글에까지요, 어서오시어요
    기쁨으로 두손 덥썩내밀어
    유겸님의 님의 손잡아 마중을~~ 👭
    아침 일어나 확인하였는데,
    주일 이어서 이제야 집에 들어와
    덩시덩실 기쁨으로 뵙습니다~~ ^^🎶

    그렇지요♡ 우리의 지난날에
    나누었던 고소하고 정다운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인데..
    무에 낯설다하시온지요 가끔은 저도
    이제 그만 놓고 싶을 때도 있지만
    혹여 방문하셨다.. 쉬어갈 곳이 없어
    그냥 되돌아가시면 어쩌나하는 마음에
    이렇게 친구님들을 기다리며 ㅎ

    계절이 바뀌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뜨거운 햍볕에 힘들어하며 바다를 찾고 싶은.. 한여름이 와있네요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은요?
    뜨락에 예쁜꽃들 촘촘이 피어 유겸님과
    맬맬 도란도란 비밀이야기를~~ !! ㅎ

    느을 값없이 받으시는 축복안에서
    평강, 평화하시길 바래요
    불현듯 찾아주신 그 마음 고맙습니다
    저둥 그립답니다 많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겸이 | 작성시간 24.06.27 요즘 너무 바빠서
    로즈님 뵙기가
    만만치 않아요
    감사합니다
    조금 여유 있으면
    다시 올께요
    선듯 덥썩 손내밀어
    맞아주시니
    넘 기뻐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ㅎㅎ
    마음 편히 하세요

    암튼 바쁠수록 더
    건강 조심하시구요

    예쁘게 마음써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