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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에는 / 윤평현 마주 보던 사람 떠나고 그리워도 어쩔 수 없는 날들 그리움은 자꾸자꾸 자라나는 담쟁이 고개를 내밀어 먼 산을 바라본다 기다림 속에 산다 오늘도 잊이 않고 젖어오는 그리운 얼굴 그려보다가 날이 저문다 그리운 날에는 시를 쓴다 그리움을 위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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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에는 / 윤평현 마주 보던 사람 떠나고 그리워도 어쩔 수 없는 날들 그리움은 자꾸자꾸 자라나는 담쟁이 고개를 내밀어 먼 산을 바라본다 기다림 속에 산다 오늘도 잊이 않고 젖어오는 그리운 얼굴 그려보다가 날이 저문다 그리운 날에는 시를 쓴다 그리움을 위에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