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절제할 수만 있다면
쾌활함은 단점이라기보다
재능으로 평가될 수 있는 미덕이다
위인들도 때로는 익살을 부리며
세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때조차
지혜로움과 품위를 잃지 않았다
쾌활한 태도로 붙임성 있게
대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고
다가갈 수 밖에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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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절제할 수만 있다면
쾌활함은 단점이라기보다
재능으로 평가될 수 있는 미덕이다
위인들도 때로는 익살을 부리며
세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때조차
지혜로움과 품위를 잃지 않았다
쾌활한 태도로 붙임성 있게
대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고
다가갈 수 밖에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