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빈자리를 채워주는 너

작성자벌나비사랑|작성시간24.05.07|조회수473 목록 댓글 0


빈자리를 채워주는 너/벌나비사랑

바람에 속삭이는 그대의
잔잔한 목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오네요.


깊어가는 밤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았을 내 자신을 돌아보며
삶이란 단어에 마침표를
달아봅니다.


늘상 톱니바퀴돌듯
살아가는 돌고 도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는
보람이 희망의 불씨와
여운을 주네요.


지금도 시계의 초침은 작금을
위안삼아 앞으로 나아가지만
진실로 사랑했던 한 여인에 대한
사랑과 가슴쓰린 마음은
제 자리에서 멈춰있네요.
언제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