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벌나비사랑
어버이 날 낳으시고 기르실재
수많은 사랑과 정성
하늘에 닿을토록 쏟으시고
행여 넘어져 다칠새라
나들이길 손수 걱정해주시는
당신은 진정 존경할 만한
어버이 이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내리나
늘 자식걱정 놓치 않으시는
그 고왔던 심성
어찌 잊으리오.
한치도 놓치 않았던
부모님 생각에 오늘따라
눈시울이 불거지는건
살아생전 효도 못한
한스런 마음 이겠지요.
오늘따라 이렇게 가슴이
사무쳐 오는건 그립고도
보고싶은 어버이라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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