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마트폰/SNS 중독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아주 충격적이고 큰 치료책이나 묘책이 생기지 않으면
도저히 그 " 깊은 늪 "에서 빠져 나오기가 거의 힘든 지경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공공장소안에서나, 장소여하/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속에 머리가 빠져 들어갈
것 같은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온 천지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캐 심각해 보이는 스마트폰/SNS 중독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는데, 그게 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 자신이 그 중독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더 맞을 수 있고, 그냥 시간도 잘 가고 재미있으니까, 굳이 거기에서 빠져나와야 할 이
유가 없다(~!)라고 하는 말이 정답일 것입니다. 꿈과 목표가 사라져 버린 지 아주 오래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의 칼럼들에서 몇차례 강조를 했었는데, " 사고기능 & 시각기능 "은 뇌의 전두엽 한 곳에서 함께 콘트롤
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하나씩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 사고기능을 포기하
고, 시각기능만을 선택했다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청장년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 왜 이
렇게 갈수록 힘들고 어려워져만 모르겠다~! "라는 똑같은 얘기들입니다..그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
로, 자신의 두뇌가 사고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아서입니다~~!!..
이 말을 하면, ' 나도 생각 매일 하고 있는데요~! '라고들 인정 못한다는 투로 말씀들을 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 思考 "는 " 마음과 함께 움직이는 두뇌의 생각활동 "이라는 것입니다~!!..오늘 단지 점심
으로 뭘 먹고, 퇴근후에 누구랑 술 한잔 하고, 주말에는 어디 물좋은 곳에서 낚시를 할 지~~!같은 것은 생각이
사고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그건 思考가 아니라, 그냥 잡(雜)다한 생각 정도~~!!..
5년후의 지신의 미래도 어떻게 급전직하할 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판국에, 스마트폰이나 온갖 취미생활등에만
빠져서, 진짜 자신의 인생길에서 가장 소중한 지금 현재의 시간을 허비해 버리는 악순환의 고리는 하루바삐 스
스로 자신의 손으로 과감히 끊을 수 있어야, 남아 있는 자신의 인생드라마를 멋지고 환상적인 해피엔딩으로 써
내려가실 수 있으실 거라 확신하는 바입니다~!!..오늘이 바로 남은 자기 인생의 첫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