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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작성자닥터초이|작성시간24.06.06|조회수774 목록 댓글 4

★ 흔들리는 나에게 ★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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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6.06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닥터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윤영식 | 작성시간 24.06.06 닥터초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요.


    맞는 말씀입니다요.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공감하고 다녀갑니다요.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뜻깊은 날 되시고
    건강히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닥터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반갑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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