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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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꽃 작성시간24.06.08 먼 옛날 처럼
멀어저간 지난 날들속에
잊혀저가는 친구님들이
칭구님에 글을 접하니
울^컥 그리워 지네요 .
당장에 붉게 피어오른
곱고도 넘 아름다운 장미
그렇게 봄꽃들이
스처가고 6월에 장미꽃이
찿아들때 까지
흔한 안부의 한마디도
전하지 못 하고
카톡소리에 잠을 깨
친구님을 찿았네요.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나날이 되기를 늘
맘으로 안부를 전해본다지만
카페를 둘레 보는 맘은
뒤로한채 뭐이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 가는 삶들이
이젠 벅어워 지는가
봅니다
세월 탓인가
고장난 다리도 복귀가 어러워
치료에 매달리다보니
삶에 즐거움도 나눗도
그또한 여유로움을 만끽 못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칭구님은 늘 건강보듬고
날마다 찿아드는
선물같은 오늘을 아름답게
가꾸워 행복된 나날 거듭나길요
칭구님 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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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https://youtu.be/SMwRS6kbdSE?si=E9PdXP4zwXfXqpkS
그래요 셀수 없이 많은
흘러간 시간들따라 서서히 잊혀져가는
친구님들의 고운 글, 모습들.. 이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립고 생각날때면
꽃님의 마음처럼 저도.. 울컥 ㅠ
올해도 바위꽃님의 매만짐,눈맞춤으로
담장가득 아름다운 장미꽃이~~~~~⚘️
다친다리 회복이 더딘가봐요
지금도 병원에 계신가요?
아님 집에서 치료때마다~~ ^^
참 속상하네요 가까운 거리면 찾아가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것도~ ♡
그래요 선물로 받은 오늘
기쁨과 감사로 가꾸어 내쪽에서 행복을
나누고 다시 건강히 거듭나는 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고맙궁 ❤️사랑해요 고우신 바위꽃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