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中에서 -
두려울 수도 있지만,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의
시간들을 어떻게 제대로, 효율적으로 써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의 길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죽을만큼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자신을 괴롭힌다 할지라도, 건강과
시간이 자신에게 허락되어져 있다면, 자기의 인생은 얼마든지 도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귀하게 써 나가시길
바랍니다. 돈보다 시간을 더 아끼는 사람이 행복한 성공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