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참 고마운 사람 ♣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며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합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움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 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움 사람 그
대 얼굴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 좋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