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겨울나무님,
목욜 한나절에 방갑습니다,
중앙대학교 병원에
뇌검사 갑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하루 건행하세여^~~~♡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6.27 나이 들어감은 우리의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라는 글에 진심 동감이네요. 마음에 여백을 두고 유유자적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나이가 바로 노년의 시기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감사 감사해요. 해피 데이.... 시루산 선생님!!!
참고로 저는 한 4개월 전에 혹시나 치매가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집토끼 성화에 못이겨 바로 인근에 있는 대학병원 뇌신경과를 가서 자그마치 피를 4개인가 5개인가 뽑고 인지검사랑 뇌 촬영도 하는 등 아주 복잡한 검사를 했었는데 그 검사결과가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그런데 오메가3랑 이런 저런 약을 3개월 분 지어주며 복용하라 하데요. 그래서 얼마간 먹다 말고 그냥 버렸답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아효,
단미그린비님,
석양길에 방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오늘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인지검사
하고 이제 귀가 했습니다,
정신이 깜빡깜빡해서
며늘아기가 예약해서
다녀 왔는데 정밀검사는
8월28일날 예약 해놓고 왔지요,
ㅎ
즐거운 저녘식사 시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